브루셀라병 - 코로나에이어 중국에 퍼진 전염병

코로나19가 아직끝나지도 않았는데

중국엔 전염병이 또 퍼졌습니다

코로나에 이어 브루셀라균이

중국 란저우의 수의연구소에서

4명의 브루셀라병 확진자가 나왔으며

연구소와 그 일대 지역까지 확진자가

급속히 생겨 3,000명 이상이

브루셀라병

에 집단감염이 되었습니다

 

원인은 브루셀라 백신 생산 공장의

부주의로 인해 살균되지 않은 폐기물이

에어로졸 형태로 외부로 퍼졌기 때문입니다

폐기물을 사용기한이 지난 소독제를 쓰면서

제대로 살균되지 않아 발생되었습니다

 

※ 브루셀라라는 병이 대체

어떤 전염병이고 코로나처럼

또 퍼지진 않는 것인지

증상과 치료가 가능한지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브루셀라란

가축으로 인하 퍼지는 전염병

 

브루셀라병은 가축으로부터 전염됩니다

소 브루셀라균(Brucella abortus )·

산양 브루셀라균(B.melitensis )·

돼지 브루셀라균(B.suis )

이 전염병의 원인체입니다

 

사람이 감염될 경우 브루셀라균은

3주간의 잠복기를 걸쳐서 발열,

오한, 권태감, 피로감, 두통 등의

증세가 나타납니다

코로나와 잠복기와 증상이

너무 비슷합니다 

 

 

 

 

 

브루셀라병은

멸균되지 않은 우유나 생치즈등의

유제품을 먹을 때도 걸릴 수도 있습니다 

또는 익히지 않은 고기(감염된 동물)를

섭취하거나 감염된 동물과의 접촉이

있을때 호흡기를 통해 감염된 동물의

체액과 접촉하면 사람에게 전파됩니다 

한국에도 병이 발병된 적이 있습니다 

 

사람간 전염된 사례는 아직 없습니다

 

 

 

브루셀라 감염증상

가축과 인간에 따라 증상이 다름

 

 

가축의 경우 암컷은 태막 파열등으로

유산할 수 있으며 수컷은 고환염

증상이 나타나납니다

 

치사율이 2%로 낮은편이지만

치료를 하지 않고 방치할 경우에는

척추염, 골수염을 일으킵니다

 

증상이 1~2일 이내 시작되고 만성인

경우 1년간 발열이 지속됩니다

브루셀라도 감기와 코로나

증상과 유사하고  발열이나 발한

기침과 두통, 관절통증과 근육통

피로감과 식욕감퇴, 체중감소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브루셀라 치료

효과적이지 않은 치료

 

 

현재 치료법은 효과적이지 않으며

가축들은 백신을 접종하여 예방이

가능하지만 감염된 가축은 법에

따라 도살처분해야 합니다 

 

치료는 보통 6~8주 동안

지속되고 충분한 휴식과

격한 운동은 삼가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