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레고랜드 호텔 방문전이시라면 꼭 확인하시고 가세요. 미리 예약안하면 비싼 숙박료 지불에도 이용못하는 서비스가 있고 미리 정보를 알지못하면 이벤트에도 참가 못합니다. 꼭 꼼꼼히 챙겨서 재밌게 이용하고 오세요. 레고랜드 후기부터 호텔 후기까지 살펴보고 가세요~ 호텔 테마 2개 확인가능합니다. 춘천 레고랜드 초등학교 저학년까지 추천합니다. 줄서서 기다리지 않는 놀이기구부터 타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레고시티▶해적의바다 ▶ 닌자월드 ▶ 캐슬 쪽으로 도시는걸 추천드려요. 오른편부터가 재밌는게 많습니다. 아이가 좋아하는 레고랜드 직접 작동하는 놀이기구가 많아서 그런지 아이들은 다른 놀이동산보다 훨씬 재밌다고 했습니다. 레고랜드 전체 크키가 작고 중간중간 샵이 많아서 에어컨을 쐴수 있어서 좋았습니다(샵안에는 매우..
『 마땅히 갈곳이 없는 지금 집에만 있기 너무 답답하고 콧바람이 쐬고 싶다면 금은모래캠핑장 캠핑을 하기도 좋고 자전거 타기도 좋은곳 힐링 그자체 』 캠핑장 이용금액과 레저시설 렌탈료도 확인해보세요 금은모래캠핑장 위치 및 이용료 캠핑 취사 가능 경기 여주시 강변유원지길 105 캠핑장 이용료 1박 15,000원 사용료는 선불입니다 금은모래캠핑장관리센터 ☎ (031) 880-4095 편의시설 화장실 및 샤워실 관리사무소 옆에 위치한 남,여 화장실과 샤워시설 신축이라 그런지 시설이 모두 깨끗합니다^^ 관리사무소에서 바로 다리를 건너면 캠핑장입니다 매점도 가깝고 화장실이용도 멀리가지 않아도 됩니다 캠핑구역은 아주 멀리 떨어져있어서 대형텐트들을 쳐도 충분한 공간입니다 밑에 시설배치도를 참고하세요 저희도 김밥과 라면..
『 판교 백현동 카페거리 맛집 파파라구 PAPA RAGU 라구는 그냥 이름 인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요리 이름이었네요 아빠의 마음으로 요리한 라구(Ragu)!!라서 파파라구 ㅎㅎ 』 브레이크 타임과 라스트 오더 시간 꼭 확인 후 방문하세요~ 몇 달 동안 유치원도 못 가고 집에만 있었던 딸과 와이프를 데리고 판교 맛집에 들렀습니다 카페거리 가운데 있는 파파라구 전용주차장은 없어 걱정했지만 주변에 주차할 곳은 꽤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아담한 규모의 레스토랑입니다 건물 바깥쪽으로 먹을 수 있고 환기가 잘 되고 있기 때문에 코로나 걱정도 덜 할 수 있습니다. 매장 방문 시 열체크와 QR체크인은 필수! 방문 시 웨이팅이 굉장히 길었습니다 기다리는 동안 곰돌이와 사진 한컷♥ 매장 옆엔 웨이팅 할 수 있게 의자가 ..
주택단지 사이에 숨어있는 감성 충만 한 카페 ! 디저트 맛집! 3층건물로 넉넉한 실내자리와 정원에도 자리가 있어서 야외카페로도 즐길 수 있습니다. 마 평 맨 숀 왠지 귀여운 이름 ㅋ 도심한복판에 이런곳이 있다니.. 허름한것 같으면서도 느낌있는 이곳! 스쳐지나가면 그냥 빌라같은 이곳! 멀리서 보기엔 그냥 빌라건물 같습니다 찾아가신다면 주소를 정확히 확인 후 가시는게 좋아요~ 정원끝에는 주차할 수 있는 자리와 나무 아래 깔끔한 벤치가 너무 이쁘죠♥ 건물 입구입니다. 기존의 빌라 외부는 그대로 보존하고 내부를 리모델링했는데 굉장히 느낌있습니다. 생각보다 굉장히 넓은 정원입니다. 조경이 너무 예쁘네요~~ 넓어서 아이들이 뛰어놀기 너무 좋네요^^ 나무마다 작은테이블과 의자가 있어서 쉬기 좋습니다^^ 건물 바깥에도..
친구와 바람아래 해수욕장에서 해루질을 한 후 집에서 기다리고 있는 와이프들을 위해 수산물을 사기 위해 들렀습니다. 태안에서 빠져나가는 길에 위치하여 시간을 많이 아낄 수 있었네요 ㅎㅎ 이른 아침이라 그런지 아직 손님들은 없네요 그래도 가게 전부 오픈 상태 시장 자체는 크지 않습니다. 위에 사진만큼 반대편에도 더 있긴 합니다. 많은 수산시장을 가본 결과 시장 자체에 가격이 다르다면 한 개씩 흥정하며 가격을 낮출 수도 있지만 여기 시장엔 가격이 다 같기 때문에 인상이 좋으신 사장님을 선택해서 들어가 봅니다 ㅎㅎ 오징어와 붕장어 전복 멍게 소라 조개 등등 많은 해산물들이 있었습니다. 저희가 잡은 개불은 얼마 정도 할는지 궁금했지만 파는 곳은 없었습니다. 오징어는 1kg에 15,000원 꽤 비쌉니다. 해루질하면..
아무데나 판다고 나오지 않습니다 포인트 확인하세요^^ 벌써 3번째 방문한 바람아래 해수욕장 그전엔 가족들과 같이가느라 해루질도 한번 못했지만 이번엔 친구와 둘이 개불을 잡으러 떠나봤습니다. 와이프들에게 허락을 맡고 오전에 후딱 다녀오기로 ㅎㅎ 7월 19일 일요일 아침 6시 출발 무섭게 쏟아지는 비 때문에 돌아갈까 생각했지만.. 이대로 그냥 집에 돌아간다면.. 와이프에게 혼날게 분명해요.. 친구도 분명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네요.. 새벽같이 일어나서 다 깨우고 뭐한 거냐고.. 비와도 잡을 각오로 달려봅니다. ㅎㅎ 아침 8시에 딱 도착했습니다. 다행히 비는 싹 그쳤네요 ^^ 참고로 바람아래 해변은 오후 8시부터 오전 8시까지는 출입이 통제되어있습니다. 해루질하시다가 사고가 많이 났기 때문!! 태안 물때표 7월..
갈비, 곱창, 막창 맛있는 곳이 정말 많아졌는데 이상하게 삼겹살은 먹을만한 곳이 없네요 용인에 유명한 오겹살집이 있다고 해서 방문했습니다. 우도에서 직접 공수해온다는 까만돼지! 골목에 위치해서 찾기 어려울수도 있습니다. 용인은 5일장이 열리는데요 근처에 장이 열리니 잘못들어서면 곤란하실수 있습니다~ 개천따라 오는건 피하는게 좋을거같아요~ 전부 제주산 돼지고기네요 오겹을 먹으러 왔지만 "제주덜미살"도 궁금해서 같이 시켜봤습니다. 돼지 목덜미 부위라고 합니다 처음 먹어보는 부위네요 ㅎ 껍데기랑 같이 붙어있는것이 제주 오겹살입니다. 엄청 두꺼운게 구워먹기 좋게 생겼습니다^^ 맨위에 있는것이 "제주덜미살" ★오겹3인분에 덜미살1인분★ 기본반찬도 깔끔하고 전부 맛있네요~ 특히 꼬막무침이 최고입니다! 계절마다 밑반..
안면도에서 실컷 물놀이를 하고 조개를 열심히 캐셨다면 돌아가는길엔 꼭 한번 들러야할 곳이 있습니다. 나문재카페 펜션과 카페 야외카페 예쁜정원이 있는곳 꽃이 가득한곳 나문재 입구에 들어서면 펜션과 카페가는길이 나위어 있습니다. 입구부터 범상치가 않습니다!! 카페안에 정원의 규모가 어마어마 합니다. 예쁜 꽃들이 가득하고 조형물도 많아서 사진찍을 곳도 너무 많고 볼거리도 정말 많습니다^^ 정원과 하늘과 바다 경계선이 너무 예뻐서 어디서 사진을 찍어도 다 예술이에요~ 카페안엔 조형물이 정말~~ 많아요~ 카페에 들어서는 길까지 꽃과 화분이 가득합니다 카페 건물 인테리어까지 너무 멋있어요 카페에 주문하는 곳을 지나서 통유리로 되있는곳을 들어가봅니다. 카페 실내에도 셀수 없는 화분들과 꽃들로 가득합니다. 이렇게 화분..
꽃지해수욕장 : 실패 해루질의 실패 매번 아이들과 수영하는 것도 재밌지만 색다른 것을 보여주고 싶어서 소라, 조개도 캐고 게도 보고 낙지도 잡으러 꽃지해수욕장으로 갔습니다. 간조시간에 맞춰갔지만 조개도 게도 다 새끼뿐이고 낙지는 보이지도 않네요.. 저녁에 해루질을 해야 보일거같네요..ㅠ 더군다나 사람도 많았습니다. 사람을 피해 간단히 식사를 한 후 해루질에대한 미련이 남아 해루질의 명소 "바람아래해수욕장" 에 들러보기로 했네요 ㅎ 바람아래해수욕장(충남 태안군) 해루질의 명소 "바람아래해수욕장" 오후 8시 ~ 오전 8시까지 출입이 금지되어있습니다. 야간에 해루질 하시는 분들의 사고가 잦은곳이기도 합니다 찾아가는길이 매우 협소하고 사람들이 많이 안다니나 싶기도했고 더군다나 해루질의 명소라길래 뷰는 별로 기대..
통유리에 핑크문이라.. 그냥 지나칠 수가 없습니다. 어차피 한번 지나가야할 곳이면 먼저 찾아서 데려가줍시다 ㅎㅎ 와이프나 여자친구에게 사랑받는 지름길♥ 마침 딸 생일도 얼마 남지 않아서 적당한 소품좀 구경해볼까해서 찾아갔습니다^^ 입구부터 범상치 않는 레고가 지키고 있었습니다. 딸랑구를 데려왔으면 엄청 좋아했을텐데^^ 매장 입구에는 파티용품과 학용품 , 아이들 화장품 세제등등 구경할거리가 너무 많아요!! ㅎㅎ 디피도 굉장히 깔끔하게 되어있습니다. 1층을 둘러보고 지하로 내려가 봅니다 내려가는 계단에서 찍은 모습이에요~ 느낌이 오죠~ 사고싶은것들 천지입니다 ♥♥ 지하는 우프가구와 옷 미니로디니 보보쇼즈 누메로74 올리엘라.. 등등 엄마들이 좋아하는 브랜드 제품들과 의류 모자 신발이 있어요 할인까지 많이 하..
용인시 처인구 생선조림 전문점 조림국물은 밥도둑 코로나 19사태가 터지기전에 가보았던 감자바우(생선조림전문점)을 재방문 했습니다. 그전까지 먹고싶어도 계속 참았지만 조금 잠잠해지는 틈을 타 구석에서 먹고왔습니다. 매장에는 다행히(?) 사람은 별로 없었습니다. 처음에 저희 직원소개로 갔었을때 생선조림이라길래 무슨 생선조림을 나가서 사먹나 우리 엄마가 해주는게 젤 맛있는데~ 하지만 한입을 뜨는순간.. 부모님께 죄송하지만 생선조림은 여기서 사먹고싶어요 라는 생각이 바로 들었네요 ㅎㅎ 이름만 봐서는 감자탕집같죠 위치도 골목안에 있어서 찾는데 어려움이 있을 수 있습니다. 식당외부도 맛집냄새가 풀풀납니다. 간만에 먹는거라 두근두근 했습니다 ㅋ 메뉴는 다양합니다. 역시 조림전문점이라 그런지 손님들은 거의 대부분 생선..
눈을 떳는데 비가 추적추적내리고 날도 꾸물꾸물하고 집에커피캡슐은 똑”떨어져서 딸랑구랑 커피한잔하러 비오는날 분위기 좋은 카페에갔어요~ 바로Ghgm(굿핸드굿마인드)라는 카페에요~~ 들어가면 요렇게 도마랑 접시 그릇등등 나무로된 제품들이 눈에확들어와요~ 알고보니 여기는 공방이랑 함께운영하고 있는곳이더라구요~ 이렇게 이층으로되어 있구요 이층은 여러책들도 많이 꽃혀져있구 좀 조용히 계시는 분들이 많아서 5살한창 시끄러운 딸랑구땜에 저희는 1층 그것도 야외로 나갔답니다~ㅋㅋㅋ 주문하고 야외로 나가기전 요렇게 벽면에 도마들이 진열되있더라구요~ 가격은 큰건95000원선 정도로 나무의 질에 비하면 저렴하다 생각들었어요~ 요렇게 야외로 나오면 앞쪽으로 졸졸졸 냇물도 흐르고 초록초록 산이보여서 비오는데 너무 운치있고 좋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