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뇌졸중 : 모야모야병 (증상과 진단법 그리고 치료 )

어린이 뇌졸주 모야모야병
어른들만 뇌경색이 있는 건 아닙니다.

소아에게도 올수 있는 뇌질환... 

 

#어린이 뇌졸중

#모야모야병 

moyamoya disease 

 

뇌에 생기는 질환으로 죽음으로

이어질 수 있는 무서운 질환입니다

하지만 조기진단 후 치료를 한다면

완치에 가깝게 치료가능하도 하니 

 

그 증상과 자가진단법 

그리고 치료에 대해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모야모야병 이름의 유래 

moyamoya disease

 

모야모야는 일본어입니다 

우리말인 '모락모락' 과 같은 말입니다

혈류가 감소돼 부족한 혈류량 공급을 위해 열린

미세혈관 모양이 연기가 피어오르는 모양과 비슷

하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입니다.

 

 

모야모야병이란

moyamoya disease

 

희귀 난치성 질환 중 하나이며 두개골의 경동맥이

막히거나 좁아져서 뇌로 가는 혈류를 감소시키고

부족한 혈류량을 공급하기 위해 생겨난 혈관으로

인해 발생 되는 질환입니다. 뇌에서 소형 뇌졸중,

뇌졸중 또는 출혈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모야모야병의 원인 

moyamoya disease

 

 

아직까지 정확한 원인을 찾지 못한 희귀 난치성

질환인 모야모야병은 전 세계에서도 발견되긴 하지만

주로 한국, 일본, 중국 동아시아에서 더 흔하게 발견

됩니다. 15% 내외 환자들에게는 가족력을 찾아 볼

수 있었으며, 특히 여성에게 발병률이 높습니다.

 

종종 특정 질병이 있는 경우 발생하는데 신경 섬유

종증1형,및 다운 증후군을 비롯한

다른 장애와 관련하여  발생합니다. 성인도 걸릴

수도 있지만 15세 미만의 어린이에게 가장

많이 나타납니다. 

 

 

모야모야병 증상 

moyamoya disease

 

 

 

소아에게서 발병될 경우 발작이 일어나고 일시적

으로 한쪽 팔다리에서 무감각 또는 마비 증상이

나타나고 언어장애 시각장애가 나타납니다. 

 

흔히 뇌허혈(Brain ischemia)가 나타나는데 뇌세포

기능을 유지하기 위한 산소와 영양분 공급이 감소

하게 됩니다. 지속될 경우 뇌경색에 이르러 운동

마비가 고착되고 심각한 신경장애를 동반할 수

있습니다. 특히 과격한 운동이나 과호흡에 따라

이런 증상이나타날 수 있습니다. 성인인 경우

출혈이 흔하게 나타납니다 

 

증상이 가벼운 경우는 두통이나 일시적인 마비 증상

언어장애, 어지러움이 함께 나타날 수 있습니다

특히 아침에 두통이 심하고 구토를 동반하기도 

 

 

모야모야병 자가진단법

moyamoya disease

 

 

혹시 우리 아이에게 이런 증상이 있다면 

병원에 가서 진단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울고 나서 팔다리의 힘이 빠진다 

 풍선이나 악기를 불고 팔다리의 힘이 빠진다 

 달리기나 격한 운동 후 숨이 가쁠 때 힘이 빠진다.

 두통이 있다가 사라 진다 

 팔다리가 저리거나 떨리고 뻣뻣해진다.

 

 

 

 

 

모야모야병 치료  

moyamoya disease

 

 

아직까지는 원인을 제거하지 못하는 난치성

질환입니다. 하지만 조기 진단으로 적절한 치료

받는다면 완치에 가까운 치료가 가능하고 일상

생활을 하는데 문제가 없습니다. 

 

약물치료는 없지만 수술 (직접, 간접 혈관 문합술)

소아에게도 효과가 있다고 하며 수술을 받고 성인이

되어서도 뇌출혈 위험이 많이 적어진다고 합니다 

 

또한 우리나라는 이 질환에 대해 세계적으로 

독보적이며 치료를 선도해 나간다고 하니 

환아 또는 부모님들께서는 희망을 가지시고

치료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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