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특한 이름의 스페인음식점 섶! 브런치를 먹기 위해 찾다가 독특한 이름에 이끌려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건물 외관은 고급집니다. ㅎㅎ 배가 고파서 허겁지겁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자리에 착석하자마자 와이프가 눈여겨 보고있던 머그를 똭!! 너무 예쁘긴합니다ㅋ 센스굿~ 커트러이도 큐티폴로 똭!센스👍 입구에 들어가자마자 꽃집이 확 눈에 띕니다. 꽃을 파시는건지 카페에 놓으려고 한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입구앞에 꽃이정말 그득합니다!! 분위기가 정말 좋아요!! 사진 찍으면 인생샷 하나정도는 기본으로 챙겨 가실듯^^ 가게안에는 초록초록 화분이 많아서 마치 식물원에 온거 같더라구요~ 천장도 너무 예쁘게 인테리어 되있죠??? 음식점내에 인테리어가 전부 굉장히 세련되었습니다. 와인도 굉장히 많습니다! 와인을 좋아하시는 분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