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타우로스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

오미크론이후로 잠잠하던 코로나 바이러스가 다시 확산되고 있습니다. 이름은 켄타우로스 변이바이러스 

기존의 바이러스보다 확산세도 강한 이 바이러스에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켄타우로스 코로나 변이바이러스란 (BA.2.75)

그리스신화에 등장하는 반인반수(半人半獸) 인 켄타우로스에서 유래된 이름입니다. 아직 정식명칭은 아닙니다. 밑에는 말이고 위에는 사람인 켄타우로스처럼 괴물같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입니다. 다른 변이 바이러스보다 돌기형태인 단백질에 돌연변이가 많아 면역회피 성질이 강하여 우리체내에 있는 항체를 회피한다고 알려져있습니다. 

 

켄타우로스 코로나 변이바이러스 (BA.2.75) 최초발생

 

BA.2.75(켄타우로스)는 인도에서 최초로 발견되었고 영국,미국, 호주, 독일 및 캐나다를 포함해서 약 10개국에서 발견 되었습니다. 우리나라에 발생된 최초의 확진자는 해외여행이력이 없습니다. 이로인해 전문가들은 이미 우리나라에 많이 퍼져있을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국내 첫 확진자는 인천에 거주하는 60대 남성입니다. 

 

켄타우로스 코로나 변이바이러스 (BA.2.75) 증상

 

소문에는 더 심한 증상이 있다고하지만 아직 밝혀진바는 없습니다.  인도에서는 오미크론과 같이 경증이나 무증상이라는 보고가 있습니다. 아직 전부 정확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항체회피력때문에 전파력은 오미크론보다 약3배 높다고 보고 있습니다. 

 

켄타우로스 코로나 변이바이러스 (BA.2.75) 치명률

아직까지 치명률에대해 정확한 집계는 없습니다. 확산과 변이가 심한 바이러스인만큼 예전과 같은 철저한 방역과 개인위생관리가 필요할거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