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따구 하루살이의 정체(수돗물 발견)

날벌레 : 여름

벌레와의 전쟁.

 

여름이 왔습니다. 

무더운 날 밤거리를 거닐때면 

불빛앞에 어마어마하게 모여있는

날벌레들을 볼수가 있습니다. 

 

 

 

모기나 하루살이 라고 생각할수 있지만

대부분 깔따구라는 생물입니다. 

깔따구는 시각적으로만 

우리에게 불편을 주는걸까요??.. 

 

 

 

깔따구는 직접적으로 사람을 물지는 않지만

접촉시 피부병을 유발할수가 있습니다. 

깔따구는 주로 오염된물에서 번식합니다.

유충은 주로 물에 있는 오염물질을

먹기때문에 깔따구의 몸엔 오염물질이

 

 

 

 

 

 

 

 

 

흡수되있고 이걸 접촉하게되면 

피부병을 유발할수가 있습니다. 

4급수에 서식하는 생물입니다.

수돗물에서 발견되었다는 건

수질상태를 의심해볼 수 밖에없습니다

그냥 넘어가서는 안됩니다.

이런찝찝함으로

샤워나 설겆이를 할수 있을까요.

 

 

 

 

 

 

무리지어 다니는 깔다구들은

번식을하려 뭉쳐서 다니는데요.

교미확률을 높이려

뭉쳐 있다고 합니다. 

개천가에 산책할때보면 

어마어마한 무리들이 

뭉쳐서 날라다니고 있습니다. 

 

 

 

 

 

 

 

 

너무 작고 많기 때문에 

간혹 입으로도 들어오기도 하는데요

특히나 아이들의 

코나 입으로 들어가지 않게

유의하셔야 할것 같습니다. 

 

 

 

 

많은 곤충과 어류의 먹이이기도한 깔따구 

지구에게 필요한 존재일수도 있고 

어찌보면 오염된물 정화의 일조를 한 것같지만

우리에겐 피부병을 일으킬수있고

시각적으로도 많은 불편함을 줍니다.  

 

 

사람에게 유해한 생물입니다.

근본적으로 오염된물을

없애는것이 가장중요합니다.

하지만 이는 개개인이

하기 어렵기때문에

저희는 가정에 유입되지 않게

방충망을 철저히 점검하고

불빛에 유인되지 않게

관리하는 편이 좋습니다 

 

 

하지만 수돗물에서 검출되는건

개인이 조심한다고 되는것도 아니라 

그냥 안전하게 믿고 쓰긴 힘들어졌네요 

놋물도 매번검출되고 유충도 나오는 이시점에

우리아이와 우리가족 안전하게 씻을수 있도록

 

샤워기 필터사용은 이제 필수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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