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드 쿠쿰(바베큐)

복잡한 도심에서 조금 벗어나

주차하기 편리하고 도심에서 멀지않은 곳에 위치한곳

맛있는 빵과 커피는 물론이고 저녁에는 바베큐가 가능합니다.

건물자체도 꽤 크고 정원도 꽤 넓은편이라

아이들과 함께간다면 정원에서 신나게 뛰어놀 수 있습니다.

저희는 건물 3층에 있는곳에서 바베큐를 먹었습니다.

야외라 그런지 모기가 있었지만 직원분들이 친절하게

먼저 오셔서 모기기피제를 주셨습니다^^ 센스!!

저희가 바베큐를 먹는 반대편 정원은 이렇게 넓습니다.

뒤에 있는 산과 정원이 너무 잘어울리죠~

한쪽에는 식사를 할수 있는 테이블들이 있습니다.

코로나 거리유지에는 딱이죠~

그냥 콜라를 찍어도 배경이 이쁘니 ^^

아쉽게도 늦은시간이라 빵은 거의 남아 있지 않네요..

이 많은 빵이 다 팔렸나봅니다.

바베큐를 먹고 너무 늦게 빵을 사러 오느라 아쉽네요정말..ㅠㅠ

남아있는 빵도 맛있어 보이지만 다음날 빵이 많을때 와서

사기로 했습니다.

신나게 달리기를 하고 있는 아이들

밥먹고 어른들이 수다 떠는동안 심심하지 않게

아이들끼리 잘 놀고 있습니다

개미도 구경하고 달리기도 하고

덕분에 어른들은 편하죠^^

드디어 기다리던 바베큐 등장!!

미리 예약을 해놨더니 금새 가져다 주셨습니다.

비쥬얼이 장난아니네요

4인분치고 너무 많은 양입니다.

빵에 고기와 야채를 싸먹을 수있게 한가득 나옵니다.

다양한 소스와 각종고기들..

돼지고기 닭고기 ..

고기는 너무 부드럽고 아이들도 먹기 좋습니다.

여기 빵집 맞는건가요??

바베큐 너무 맛있습니다.

하지만 양이 너무 많네요..

2인분정도 시키고.. 4명이서 먹어도 될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