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영 회장 부부 ♥ 재산, 자녀, 집

유키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서 "탈렌트가 뭔 돈이 있다고"라는 입담으로 유명해지신 이수영 회장님, 아직까지 한국에 노벨 과학상 수상자를 배출하지 못한 것에 안타까워 카이스트에 무려 766억원을 기부하셨죠. 일본에서도 나왔는데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못나온 것에 대해 아쉬움을 내비치시기도 하고 기부하고 엄청 기쁘셨다고 인터뷰를 하셨습니다. 

 

 

이수영회장님은 서울대 법대 출신의 사업가이십니다. 처음엔 기자출신이셨다가 퇴직하셔서 퇴직금 500만원에 대출을 받아서 2천만원짜리 트랙터를 구매해서 낙농업을 시작하셨습니다.

그 후 여의도 백화점 5층을 경매로 사서 많은 임대수익을 얻으셨고 또 하천 모래 채취사업으로 돈을 모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수영회장님은 서남표 카이스트 전 총장님의 연설이 카이스트에 기부하는 데 마음을 흔들었고 2018년 결혼한 남편분 덕분에 더 용기를 내어 기부를 했다고 전해졌습니다. 이수영 회장부부는 서울대 법대 동창이시고 이수영회장님은 암에 두번걸리셨는데 남편분께서 기부할거면 빨리 기부를 하고 같이 여행이나 다니자라고 하셨다고 했습니다. 두분 정말 멋지시네요 ~ 

 

 

이수영 회장 부부는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을 했는데요. 4년차 신혼으로 팔순 노부부 이시지만 신혼생활은 누구보다 꿀이 떨어집니다. 남편분의 매너와 애정은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습니다. 아내를 위해 스테이크도 직접 잘라주고 미리 준비한 센스있는 선물까지 달달함 그 자체입니다. 

 

 

최근 이수영회장님은 서울대에 1억원을 추가 기부할 계획이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나라를 지극히 생각해주는 이수영회장님 ~ 우리나라에서도 꼭 노벨상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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