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스 주어와서 버스를 만들어 주었습니다.
엄마들이 싫어할 수 있으니
특히나 주의를 해야합니다. ㅎㅎ
매우 신경쓰일수 있어요..
분리수거일을 고려안하시면 바로 폐지행
아빠들만 해줄수 있는놀이!!
인스타감성따윈없는 투박한 놀이!!!
그래도 세상 즐겁게 노는 딸을보면 행복합니다.
움직일수도 있어요! 물론 우리가 끌고다녀야하쥬..
폐지버리다가 긴박스를 보고 평소에
차를 좋아하는 딸을위해
버스를 만들어봐야겠다는
생각을 해봤어요~ 역시 딸바보
외관을 중요했던 나머지
안쪽에는 신경을 못썼네요..
나름 앞에 테이프를 이용해 유리도
만들어주고 핸들도 가져와서
신나게 달려봅니다.
핸들도 자기가 챙겨오고 ~
핸드폰도 꼭챙겨오고 .. ㅋㅋ
최종완성!! 앞에는 타요얼굴!!
옆에는 옥토넛을 그려줬습니다. !!
나름 스티커도 붙여서 산뜻하게!!
박스만들고 그림그리고
3시간은 한거같아요.. 열정무엇?
하지만 너무 큰박스를 주워와서
집에서 매우 신경쓰이게 되었어요..
엄마의 욕은 덤이쥬..
적당한 크기로 만들어보세요..ㅠㅠ
분리수거할때마다 눈여겨보게되네요 ..
괜찮은 박스가 있는지
다음엔 이쁘게 만들어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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