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금은모래캠핑장 (소풍,캠핑,데이트)
- 여행과 맛집
- 2020. 10. 14.
『 마땅히 갈곳이 없는 지금
집에만 있기 너무 답답하고
콧바람이 쐬고 싶다면
금은모래캠핑장
캠핑을 하기도 좋고
자전거 타기도 좋은곳
힐링 그자체 』
캠핑장 이용금액과
레저시설 렌탈료도
확인해보세요
금은모래캠핑장 위치 및 이용료
캠핑 취사 가능
경기 여주시 강변유원지길 105
캠핑장 이용료
1박
15,000원
사용료는 선불입니다
금은모래캠핑장관리센터
☎ (031) 880-4095
편의시설
화장실 및 샤워실
관리사무소 옆에 위치한
남,여 화장실과 샤워시설
신축이라 그런지 시설이
모두 깨끗합니다^^
관리사무소에서 바로
다리를 건너면 캠핑장입니다
매점도 가깝고 화장실이용도
멀리가지 않아도 됩니다
캠핑구역은 아주 멀리 떨어져있어서
대형텐트들을 쳐도 충분한 공간입니다
밑에 시설배치도를 참고하세요
저희도 김밥과 라면을 싸와서
소풍느낌을 내봤습니다^^
매점쪽에 음식물쓰레기 수거통도
있기때문에 라면국물도 처리가
가능합니다 대신 쓰레기는
수거해서 가져가셔야해요~
뒤쪽매점 위치 "라나커피"라고
써있는 곳이 매점입니다
크진 않지만 왠만한 음료와
과자들은 다 있어요~
캠핑장 시설배치도
금은모래 캠핑장
굉장히 넓습니다
여주 자전거 여행 (렌탈)
자전거 및 스쿠터 렌탈
어머니를 모시고 딸과함께
전기자전거에 트레일러를
달아 빌렸습니다
1인전기 자전거
1시간 12,000원
+
트레일러
1시간 10,000원
=
22,000원
여주 자전거 여행 (렌탈료)
자전거 및 스쿠터 렌탈
스쿠터 뱅크 (렌탈)
자전거 및 스쿠터 렌탈
자전거를 못타는 와이프는
옆에 렌탈샵에서 스쿠터를
대여했습니다
위에 사진은 "오삼"
렌탈료 1시간
15,000원
뒤에 1명을 태울수 있는
스쿠터는 "오사"
렌탈료 확인해보세요
스쿠터 뱅크 (렌탈료)
자전거 및 스쿠터 렌탈
TAYOTAYO (렌탈)
자전거 및 스쿠터 렌탈
어린아이들 위주의 전동카들
매점과 같은 건물에
위치해 있습니다
자전거도로 이용시 팁
꼭 사진찍고 가야할 곳
3+1 로 자전거 도로를 달려봤습니다
전기자전거는 페달을 한번만
돌리면 그 다음부턴 전기로
가니깐 힘이 1도 안듭니다
남한강을 따라 자전거도로가
굉장히 길게 이어져 있습니다
캠핑장에서 다리부근까지
왕복하면 1시간정도 걸립니다
오른쪽 탑같은 곳까지
열심히 달려봅니다
강과 푸르른 공원 사이를
달리면 스트레스가
다 날아가는 기분~
오른쪽 탑같은 곳에 와보면
이런 공터가 있습니다
와이프가 빌린 스쿠터로
딸아이와 함께 공터를
누벼봤습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팬더자동차
공터에는 커피숍도 있어서
커피한잔하시고 돌아가면
딱입니다~
돌아가는 길은 자전거도로
밑에 길로 내려갑니다
여기가 힐링포인트♥
자전거 도로 밑 풍경
물론 밑에도 자전거
도로입니다
중간에 설치된 벤치에서
독사진 한컷 ♥
가족사진도 한컷♥
역시 배경빨이 장난없죠~
자전거 타고 한컷♥
아무데서나 찍어도
사진이 너무 잘나오죠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하는 사진
아이를 안고타도 충분한
크기의 트레일러
아기자기한 우산까지
너무 귀엽네요^^
가끔 자전거 타시는 분
말고는 사람도 거의
없어서 너무 좋았네요
배경이 좋으니 잘나온
사진이 수두룩 합니다
바쁘게 살아온 일상은
잠시 접어두고 푸르른
공원을 보면서 힐링해봅니다
가족들 모두 즐거웠지만
특히 어머니가 너무
좋아하셔서 기쁩니다^^
자전거를 한시간 빌렸지만
사진찍는데만 30분은
쓴거 같네요
밑에 길은 끝까지 연결이 되어
있지 않으니 강쪽으로 들어갈
수 있는 곳까지 돌아갑니다
다시 자전거도로로
달려 봅니다
그림 좋죠??
넓은 축구장도 보입니다
달리면서 찍어서
상세히는 못 찍었네요
곳곳에 캠핑을 하시는 분들을
많이 발견할 수 있습니다
캠핑 자리는 워낙 넓어서
사회적 거리두기가
가능합니다
그냥 잔디밭에서 뛰어놀아도
좋을거 같아요
이제 자전거를 다시 반납합니다
오리배, 황포돛배
황포돛배
캠핑장 뒤쪽에 매점을
지나 자전거도로를 건너면
수상레저를 즐길 수 있는
곳과 오리배, 그리고 황포
돛배를 탈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사장님께서 꼭 여기서 사진
한방 찍어야 한다며 친절히
사진 찍어주셨습니다
이쁘긴 하네요 ㅋㅋ
지난주에 와서 오리배를 타며
고생해봤기에 이번주는
황포돛배를 타기로
했습니다
( 오리배를 타고 강전체를
갈 수 있어 재밌지만 매우
힘드니 참고하세요 ㅎㅎ )
강주변에 많은 오리들을
쉽게 볼수 있어요
황포돛단배에서
찍은 공원사진
황포 돛단배는 타는 분이 없어서
저희 끼리만 이곳저곳 돌아다니며
사진찍었습니다
둘다 타보니 오리배가 힘들지만
확실히 재밌긴 하네요 ㅎㅎ
실컷 놀고 주차장으로 가는길
넓은 잔디밭에 신나게
뛰어노는 딸
사람들도 별로 없고 워낙 넓으니
가족들 모두 코로나 걱정없이
즐겁게 여행할 수 있는
곳이 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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