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ERO음료후보들 - 파라티노스, 커큘린, 모넬린

 NO SUGAR가 대세죠 ZERO음료의 재료들이 계속 바뀌고 있다는 사실 눈치채셨나요?? 아스파탐, 수크랄로스 등등 많은 음료업체들은 설탕대신 단맛을 대체하기위해 부단히 노력중입니다. 단맛 짠맛 매운맛,신맛,쓴맛, 이중에서 단연 꼽으라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단맛을 고를것입니다.

 

 

 

 

 

 

 

 

 달콤한 디저트 한입에 하루에 쌓였던 스트레스와 피로가 한순간에 사르르 풀리니 말입니다. 우리가 설탕에 열광하는 이유죠. 예로부터 설탕은 귀한음식으로 취급되서 일반 서민들은 잘 먹어보지 못한 음식중에 하나였는데요. 요즘은 어딜가나 손만 뻗으면 우리를 행복하게 해줄 달콤한 음식들을 흔하게 찾아볼수 있어서 오히려 문제가 되는 경우가 많은것 같습니다.

 

 입안의 달콤함을 유지 시켜주면서  설탕의 안좋은 성분은 피할수있는 설탕 대체식품을  많이 찾고있습니다. 오늘은 설탕을 대체할수 있는 여러가지 재료들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파라티노스, 커큘린, 모넬린,이렇게 세가지 성분에 대해 자세히 알려 드리겠습니다.그럼 이름도 생소한 이 성분들은 어떤것들인지 한번 알아볼까요?

 

2023.04.03 - [건강식품 및 건강관리] - 설탕대신 슈크랄로스 알고 드시나요

설탕대신 슈크랄로스 알고 드시나요

나한과 효능 : 신비의과일 (설탕대체)

 

 

파라티노스

 

첫번째로 파라티노스

진득찰이라는 식물을 들어보신적 있으신가요?아주 생소한 이름같지만 숲이나 시골 밭에서 한번쯤은 보셨을만한 식물이에요.국화과에 속하는 식물로 8~9월에 노란색 꽃이 피고 이것을 뿌리를 제외하고  나머지는 약재로 사용을 하고있습니다 이 진득찰에 들어있는 성분중의 하나가 오늘 우리가 알아볼 파라티노스라는 성분인대요 파라티노스는 단맛을내고 소화흡수가 천천이 되기 때문에 혈당의 수치를 자극하지 않는다고 합니다.대표적으로 충치를 예방하는 감미제로 많이 사용되는 2당의 하나로 설탕은 포도당과 과당이 포도당의 1위와 과당2위 사이에 탈수축합 하는데 이것을 1위와 6위와의 결합으로 바꾼것이바로 파라티노스 라고 합니다.

 

커큘린

 

  동남아시아산 식물로 커큘린이라는 열매에 들어있는 아미노산잔기114의 단백질입니다. 자체는 약함 단맛을 나타낸다고 하지만 커큘린을 채취한 후에는 물이 단맛을 나타내며 신막을 단맛으로 변화시키는 기능이 있다고 알려져있고 밀라큘린과 같이 미각수식 단백질이라고도 합니다.설탕보다 무려 500배의 감미도를 나타낸다고 합니다.

 

 

 

 

 

모넬린

 

 열대 지방인 아프리카가 원산지인 새모래덩굴과의 열매에서 얻어지는 단맛의 단백질로 44개의 아미노산 잔기로 이루어진 사슬 에이와 50개의  아미노산 잔기로 이루어진 사슬비가 화합한 폴리펩타이드입니다. 단맛은 무려 설탕의 2000배 이상이라고 하며 50도이상으로 가열을했거나 피에이치2 이하와 9 이상에는 단맛이 없다고 합니다.우리와 가까운 일본에서는 식품 첨가물로 허용을 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단맛에 너무 익숙해져서 각종성인병과 비만 소아비만도 꾸준하게 늘어나고 있는 추세라고 하는대요.위에서 설명해드린 세가지 성분들 외에도 정말 많은 설탕대체 성분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아무리 좋은 성분이고 안전하다고 해도 우리가 먼저 단맛을 조금 자제하면서 적당한 거리를 두는 것도 여러가지 병과 바이러스를 이겨내는 가장 안전한 방법이라고 생각됩니다.입에서 달콤한 음식이 몸에는 해롭다는 옛말처럼 순간의 달콤함을 이기지 못하고 내몸을 병들게 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어떤 음식이던 적절하게 적당하게 행복하게 먹으면서 우리 몸과 마음 모두 지킬수 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