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남동 카페 신기로(용인시 처인구 신기로 106-30)

 

 

 

 

 

코로나가 끝나면 달려가야하는 곳을 소개시켜 드릴게요~

 

한적하고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 놀수 있는 카페를 발견해서 소개해드릴까합니다^^

 

일단 들어가는 입구에 보이는 넓은 잔디밭부터 너무 마음에 드는곳이에요 

 

일층에 이어서 이층에도 이렇게 잔디 밭에 야외 테이블이 있어요

 

요기서 엄마들은 커피를 마시며 일층 잔디밭에서 뛰어노는 아이들을 볼수 있어요

 

일층이랑 이어지는 계단도 있어 아이들이 자유롭게 오르락 내리락 할수 있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2층 요자리가 명당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메뉴는 다른 카페랑 거의 비슷하구요 피자나 떡볶이 파스타같은 식사류

샌드위치같은 브런치 메뉴도 있어요 아!!여러 종류의 베이커리도 있어요

 

그런데 저희는 너무 오픈시간에 가서 빵이 몇종류 밖에 나오지 않았어요~

 

맛은 밑에서 자세히 리뷰할께요~

 

 

 

아이들은 잔디에서 뛰어놀다 들어오면 요렇게

색칠놀이를 할수 있게 마련되어 있어서 색칠도 열심히 하고 왔답니다

색칠공부가 질릴때쯤엔 게임기 앞으로 가서 게임도 열심히 하며

웃음이 끊이질 않았어요~

2층에는 책도 몇종류있어서 일층이층

어디에 자리를 잡아도 지루하지 않을것 같아요!!

 

 

 

 

 

 

아이스아메리카노 바닐라라떼 초코크로와상 불고기 피자를 먹어봤었어요~

커피맛은 생각보다 정말 맛있었네요!!

초코크로와상은 맛도 못보고 아이들이 순삭해버렸네요~

불고기피자는 가지랑 여러야채들이 많이 씹혀서 어른들 입맛에는 좋았는데

아이들은 끝에 고구마 부분만 먹더라구요~

가치간 친구가 떡볶이도 정말 맛있다고 말해줘서

다음엔 떡볶이도 먹어보려구요~

코로나가 잠잠해지면 비누방울도 챙겨와야 겠어요

아!!그리고 3층루프탑은 아쉽게 노키즈존이에요.ㅜㅜ

그래도 아이들이 이렇게 뛰어놀수 있는곳이 있다는 것많으로도 좋네요

옆쪽에 더넓게 공사를 하시던데 잔디밭을좀더

넓게 넓혔으면 좋겠는 바램이네요~^^

얼릉 코로나가 끝나서 자주 갈수 있도록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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