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분자콜라겐 펩타이드 어떤 제품을 골라야 할까요??

콜라겐 저분자 펩타이드 들어보셨나요??

피부의 탄력과 피부건강에 대표적인 

성분 콜라겐 !! 그중 이름이 굉장히 긴

저분자콜라겐펩타이드란

대체 무엇일까요?? 제품 종류가 굉장히

많은데 어떤 제품을 사서 써야 할까요??

 

일단 콜라겐의 효능과 콜라겐중 왜

저분자콜라겐펩타이드를 섭취해야하는지 

파헤쳐 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분자콜라겐 펩타이드 란

다이어트 성분

 

저분자 (Small molecule)

분자량이 작은 유기 화합물

 

콜라겐 (collagen)

결합 조직의 주성분으로 ,

뼈 · 피부 따위에 있는 단백질의 하나

 

펩타이드 (peptide)

생체 내에서 호르몬, 효소

항체 등의 형태로 다양한 기능을 수행함.

식욕조절 호르몬인 렙틴과 글렐린은

대표적인 펩타이드 호르몬입니다.

 

 

분자량이 작아 흡수가 빠르다고

알려져 다이어트 식품으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저분자콜라겐 펩타이드 란

다이어트 성분

 

펩타이드

(2개~50개의 아미노산이 결합)

(올리펩타이드, 폴리펩타이드)

 

올리펩타이드

(2개~20개의 아미노산 사슬로 결합)

 

폴리펩타이드

(20개 ~ 50개의 아미노산 사슬로 결합)

 

단백질

(2개 이상의 폴리 펩타이드)

(100개 이상의 아미노산)

 

 

아미노산이 모여서 펩타이드가 되고 

펩타이드가 모여서 단백질이 됩니다.

 

 

 

콜라겐의 종류

어류 콜라겐, 식물성 콜라겐

 

어류 콜라겐

생선 비늘을 효소 분해하여 저분자

콜라겐을 만듭니다. 특히 어류 콜라겐은

분자량이 굉장히 작아 체내에 빠르게

흡수가 됩니다. 대신 대형어류로 만들

어지기 때문에 미세 플라스틱이나

중금속이 검출되는 위험이 있을 수

있습니다.

 

식물성 콜라겐

예전에는 식물에 있는 소량의 아미노산을

합성하여 만들어 콜라겐이라 보기 힘들

었지만 최근 히비스커스, 카놀라 등에서

식물성 단백질을 추출한 콜라겐은 채식

주의자들에게 각광받고 있고 어류 콜라겐

에 비해 첨가물이 많이 함유되어 있지 않음

가격이 비싼 것이 단점

 

동물성 콜라겐

분자량이 커서 흡수가 잘 안됩니다.

주로 소나 돼지로 만들어집니다. 

 

 

 

 

콜라겐의 효능

피부보습 , 피부탄력 , 다이어트

 

 

콜라겐은 피부를 구성하는 성분 중

70%에 달합니다. 피부중 진피의 경우

에 90%를 차지합니다. 지름 1mm의

콜라겐은 피부 40kg를 지탱하는

장력을 제공합니다.  나이가 들수록

콜라겐이 감소하기 때문에 피부가

쳐지기 마련입니다. 

 

콜라겐의 섭취는 피부 탄력을

유지시켜 줍니다. 

 

콜라겐은 근육 내에 단백질 흡수를

도와주며 근육과 뼈의 강도와

탄력까지 관여합니다.

 

 

 

 

어떤 콜라겐을 섭취해야 하는가

콜라겐 제품 선정 시 확인해야 할 점

 

콜라겐은 종류에 따라서 소화흡수

정도가 다릅니다.  일반적인 콜라겐은

분자량이 커서 피부에 발라도 흡수

되지 않고 먹는다고 해서 쉽게 분해도

되지 않아 섭취한다 해도 흡수율이

매우 낮습니다. 

 

우리가 흔히 먹고 있는 돼지껍데기,

닭발 등  콜라겐 덩어리지만 우리 몸에

흡수는 거의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콜라겐 섭취가 필요하다면 분자 크기가

더 작은 콜라겐을선택하는 편이  좋습니다. 

 

저분자콜라겐이 흡수율이 좋다고 해서

무조건  다 좋은 것은 아닙니다.콜라겐의

함량을 꼭 확인하시고비교해야 하며

함유량이 너무 적다면 고분자만 못할

수도 있습니다.

 

어류 콜라겐은 비린맛 때문에 첨가물을

안 넣을 수가 없는데요어떤 화학첨가물

첨가되었는지 꼭 확인해야 합니다. 

그렇다고 無첨가물은 굉장히

드시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부원료로 비타민C가 첨가

되면 흡수율을 높여준다니 고려사항

중 하나입니다.

 

 

 

어류콜라겐 제품 선정 시 주의할 점

중금속 검사와 금속성 이물 검사

 

 

어류콜라겐은 바다환경오염으로 인해

중금속이 검출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금속성 이물검사가

아닌 중금속 검사를 받았는지

꼭 해야 합니다. 

 

중금속 검사 : 미세한 중금속까지 확인

금속성 이물검사 : 쇳가루 등의 금속을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