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A효능 (젊음의 비결)
- 건강식품 및 건강관리
- 2020. 8. 7.
얼마큼 젊음을 유지할 수 있는가
효율적인 관리의 첫걸음 (지식 쌓기)
『 20대에는 잘 못 느꼈지만
30이 지나고 40이 가까워지니 이제야
비로소 몸 관리의 중요성을 깨닫습니다.
동안인 연예인들 보면 나이 불문하고
TV에서 약을 챙겨 먹는 모습을
종종 볼 수가 있죠
노화를 막을 수는 없지만
늦출 수는 있습니다 』
장 보러 갈 때 식품마다 영양소와 효능에
대해 알고 있다면 식탁에 올라가는 반찬만
으로도 건강해질 수 있습니다.
그게 힘들다면 보조제를 통해 영양소를
섭취할 수가 있습니다. 내 몸에 필요한
영양소가 무엇인지 안다면 어떤 보조제를
구매해야 할지 쉽게 찾을 수가 있겠죠
그중 비타민A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비타민 A의 특징
지용성 비타민
지용성 비타민인 비타민 A
지용성 비타민은 지방에 잘 녹는 비타민입니다.
A, D, E, K 등이 지용성 비타민에 속합니다.
비타민을 섭취하는데 왜 지용성인지 알아야
할까요?
아무리 영양소가 풍부하다 해도 조리 시에
없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지용성 비타민은 수용성 비타민에 비해 열에
강하기 때문에 조리 시에도 손실이 적습니다.
비타민A가 함유된 식품은 열을 가하는 조리에도
어느 정도는 문제가 없다는 소리입니다^^
하지만 지용성 비타민은 소변으로 배출되지
않고 체내에 축적되기 때문에 소량만
섭취해야 합니다.
비타민 A의 효능
시력 개선, 항암, 동맥경화 예방
주요 효능은 시력 개선과 항암, 노화 지연,
심장질환 예방, 전립선암 예방, 동맥경화
및 죽상경화증 예방, 당뇨 합병증 및
폐기능 강화
동맥경화 예방
혈관 벽을 두껍게 해주는 LDL 콜레스테롤
수치를 감소시켜줍니다. LDL 콜레스테롤
은 동맥경화를 유발해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의 발생 위험을 높입니다.
심혈관이 좁아지면 심근경색, 협심증,
부정맥, 고혈압 등 심혈관 질환이 유발돼
가슴통증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남녀노소 불문하고 콜레스테롤은
필수 대상입니다.
죽상경화증 예방
많이 생소한 용어이지만 죽상경화증이란 혈관
내 지방침착으로 혈관이 좁아지는 것을
말합니다. (동맥경화증이랑은 다른 의미
지만 흔히 혼용돼서 표현하기도 합니다)
비타민 A는 혈관질환 예방에 좋습니다.
시력 개선, 노화 지연
비타민A의 영양소중 하나인 베타카로틴은
항산화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시력이 떨어지는 것을 예방하며, 백내장과
녹내장, 안구건조증, 야맹증을 개선하거나
예방하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베타카로틴은 세포가 노화되고 변이 되는
것을 방지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며
염증과 같은 문제를 개선시켜줍니다.
피부미용효과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4. 항암 효과
폐암 발병 위험을 높인다고 알려지기도 했지만
세포 노화 산화를 촉진시키는 활성산소를
억제해 주고 면역력을 향상시켜 줍니다.
면역력 향상은 암 발생 위험으로부터
많은 도움을 줍니다.
비타민 A 결핍 시
나타나는 현상
야맹증, 안구건조증, 각막연화증 발병
비타민 A가 결핍될 경우 시력에 많은 문제가
있다는 것은 아마 많이들 알고 계실 겁니다.
비타민A가 부족할 경우 롭돕신이라는 물질의
생성 부족으로 인해서 어두운 곳에서 적응이
힘들게 되어 야맹증이 발병될 수 있습니다.
흔히 앓고 있는 질환 중 하나인 안구건조증은
눈물이 부족하거나 눈물이 지나치게 많이
증발해 생기는 질환입니다. 눈물이 없을 경우
눈이 시리거나 건조하며 충혈되고 피로하며
두통까지 발생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안구
건조증은 비타민A가 부족시 생길 수 있습니다.
각막연화증의 증세는 충혈과 부기가 일어나며
각막의 혼탁을 가져오고, 더 진행되면 궤양이
생기기도 하고 심해지면 실명까지 될 수
있습니다.
임신 중 비타민 A가 결핍될 시
임신 중에 비타민A가 결핍될 시 분만 후에
감염의 위험이 높아집니다. 또한 비타민 A
의 투여해 비교해 본 결과 모성사망률
감소가 있었다고 합니다.
비타민 A는 배아 발달에 중요하기 때문에
임신 중에 결핍이 되지 않기 주의해야 합니다.
피부건조, 손톱이 부서짐, 모발 각화증
두피의 피지 감소로 인해 각질이 일어나
두피와 모발이 건성으로 변형 모공이
막히는 증상(모발 각화증)까지
생기게 됩니다.
췌장 문제, 만성설사, 셀리악병
장기간 결핍 시 장기에도 영향을 줍니다.
췌장에 문제가 생기거나 만성설사를
일으키거나 실리 악병( 소장에서 발생하는
유전성 알레르기 질환)등이 생깁니다.
비타민 A의 부작용
과다 복용할 경우
신체에 비타민은 소량만 필요하게 돼있는데
장기간 과다 투여하게 되면 독성을 유발하며
무기력증, 두통, 구역질, 어지러움, 설사 등
간 손상, 출혈, 혼수 현상이 있을 수 있습니다.
특히 임산부의 경우 기형아를 출산할 위험을
높인다고 합니다. 이에 반박하는 의견도 많지만
과하게 복용해서 좋을 건 없다고 생각합니다.
흡연자들에겐 폐암 발병 위험이 높아진다고
하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고 합니다.
비타민 A 함유 음식
동물성, 식물성
동물성
치즈와 우유, 돼지의 간 등푸른생선, 연어
식물성
당근, 단감, 브로콜리 , 감자, 고구마,
토마토, 단호박, 늙은호박, 시금치
열과 기름으로 조리해도 손실되지
않으니 더 맛있게 섭취가 가능합니다^^
비타민 A 하루 권장량
mcg의 뜻
1 ~ 3 세 : 하루 300 mcg
4 ~ 8 세 : 하루 400 mcg
9~ 13 세 : 하루 600 mcg
14세 이후 : 남성 900 mcg, 여성 700 mcg
임신 초 700 mcg ~ 출산 전 800 mcg
로 증가하며 섭취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모유 수유 중 1,300 mcg
mcg : microgram
1/1000 mg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아주 극소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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